국제선.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 수속이 몇 가지 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을 이용하고 있을 때는 입국 심사로 언제나 긴 줄에 늘어서 있었어요. 가오슝 공항의 입국 심사에서는 외국인의 입국 심사 창구는 2개 있었는데, 나 앞에는 2명 나란히 있어서 쿡과 수속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앗싸～✨
가오슝 공항에서 타이난까지 가는 방법은철도or버스or택시로 갈 수 있는데, 이번에 저는 철도를 이용했으니까 철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오슝 공항에서 타이난 기차역으로 가려면 1번 환승해야 해요. 첫 번째 철도는 捷運(MRT)을 이용, 가오슝국제기장에서 가오슝역까지 두 번째 철도는 台鉄(일반가차/TRA)를 이용해서 가오슝역에서 타이난 기차역까지
공항 입국 심사를 마치고 출구를 나와 왼손으로 가면 안내판이 있어요. 捷運站/MRT라고 쓰여진 안내 화살표를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먼저 공항에서 가오슝역으로 가려면 捷運紅線의『往岡山』라고 쓰여진 노선을 타고,[R11]가오슝역에서 내립니다. 교통카드로 지불, 금액은 35TWD. 소요시간은 16분.
덧붙여서 捷運이 정해진 역 구내, 차내에서는 음식금지 입니다. 제가 본 벽보에서는 위반자에게는 1500～7500TWD의 벌금이라고 쓰여졌습니다… 멍때리고 있어서 물을 마실 뻔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무사히 가오슝역에 도착하면 捷運MRT에서 台鉄TRA로 환승합니다！ 捷運MRT가오슝역의 개찰구를 나오면 2번 출구, 3번 출구가 台鉄TRA 가오슝역으로 직접 갈 수 있는 루트에요.
걸어 가면 台鉄TRA 가오슝역에 도착했습니다.
台鉄TRA에는 차종이 4종류 있습니다. 区間車、莒光号、自強号 、普悠瑪号 区間車(구간차)는 자유석으로 교통카드로 승차 가능 莒光号、自強号 、普悠瑪号는 지정석에서 표를 사야 해요.
티켓을 구입할 때는 창구 카운터와 자동 발매기가 있어요. 자동 발매기에서는 다국어 지원이 돼어있으니까 중국어나 영어를 모르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살 수 있어요！
저는 짐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정석의 自強号를 이용했습니다. 금액은 158TWD. 소요시간은 35분.
환승의 시간이나 TRA의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오슝 공항에서 타이난 기차역까지는 빠르면 약 1시간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공항과 기차역에서는 무료 Wi-Fi가 있고, 철도는 갯수도 많으니까 정말 편리해요！
여러분도 대만 남부에 오실 때는 꼭 가오슝 공항、捷運站(MRT)、台鉄(TRA)을 이용해 보세요～🚎
오늘 타이난의 날씨
예상 최고 기온33℃、최저 기온28℃、강수 확률20％. 오늘도 햇살이 강해요🌞
하지만！대만에서는 騎樓 이라는 건축물이 많이 있고, 거기를 지나가면 태양의 햇살을 받는 일 없이 쾌적하게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騎樓이란 건축물 1층의 가도에 면한 부분에공공적인 스페이스를 마련해, 그 위에 2층 부분이 튀어나오는 건축 양식의 일종. 아래 사진처럼 길에요.
오늘의 한 장
하무야에서 걸어서 15 분 정도 걸리는, 아이스 가게 「太陽牌冰品」에 게스트님와 함께 갔다 왔어요🏃♀️
하계 한정 망고 아이스를 먹고 싶다고 생각해서 점원에게 물어 보니 「여름 계절 망고 아이스는 끝나 버려 지금은 가을 계절 키위 아이스가 있어요」라고 들었어요.
아직 타이난은 뜨거으니까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9월은 이미 가을이네요. 망고를 먹을 수 없었던 것은 조금 아쉽지만, 추계 한정 아이스도 매우 맛있었으니까 소개할게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奇異果牛乳霜」. 2단이 된 아이스는 아래가 키위아이스, 위가 딸기 아이스로 주위에는 2종류의 키위와 과일 젤리가 있었어요. 사이즈는 큰거와 작은거 있고 우리는 2명으로 큰 것을 공유하고 먹었습니다！ 게스트 님는 「아이스의 양은 많았고, 둘이서 공유해 정답이었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저는 아마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